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우리 인생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젊은 시절 다윗은
사울을 피해 광야를 떠돌았습니다.
먹을 것도, 잘 곳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버텨냈던 시간이었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왕이 되고,
나라가 안정된 뒤에는
이제 광야는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후반부, 예순 무렵으로 여겨질 때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시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를 향하게 됩니다.
인생은 참 그렇습니다.
'이제는 괜찮겠지.'
'이제는 좀 편해지겠지.'
생각하는 순간에도
예상하지 못한 광야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광야에서
원망보다 기도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에게 쫓겨가던 그때,
이런 고백을 남깁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편 3-4절)
광야는
우리가 가장 약해지는 곳이지만,
동시에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는 회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외에 붙잡고 있던 다른 것들을 내려놓고,
기도를 회복하고,
눈물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곳.
혹시 이번 한 주,
광야 한가운데 서 있다고 느끼는 분이 계십니까?
혼자 걸어가는 광야는 척박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걷는 광야는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과 함께 걷는
Beautiful 광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