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건
거창한 믿음보다… 어쩌면 아주 작은 ‘순종’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가나의 혼인잔치의 이야기 속에서
요한복음 2장 5절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이렇게 말하죠.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 이후, 하인들은 그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물동이에 물을 채웠을 뿐인데,
그 평범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에도 그런 순간이 있지 않을까요?
“이걸 꼭 해야 하나?” 싶은 작은 일,
“이쯤은 넘어가도 되겠지” 싶은 순간—
바로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따르는 순종을 통해
오늘도 주님이 일하십니다.
그러니까 오늘은요.
무언가 큰 걸 하려 애쓰기보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살짝 감동 주시는 그 일,
‘그대로 하라’는 그 말씀에 한 걸음만 옮겨보세요.
작은 순종이 큰 기적을 부릅니다.
힘찬라디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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