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11월의 첫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요즘,
우리 삶이 점점 더 바쁘고, 또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기다림’이란 단어가 참 낯설게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오래 기다리는 건 지루하고, 비효율적인 일처럼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을 얻기까지 25년을 기다렸고,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믿음으로 견뎌왔다고요.
그리스도인의 기다림은 멈춤이 아니라, 믿음의 진행형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며
오늘도 그분의 때를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것’.
그 기다림 속에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편 27편 14절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기다림이란
가만히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딛는 진행형이라는 걸 생각해보면서
오늘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힘찬 라디오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