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한 청년이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목사님, 세상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일이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더 붙들 수 있을까요?"
목사님은 청년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자
청년은 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단언컨대 형제님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느껴본 사람은 절대로 그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세상의 즐거움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담을 수가 없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십시오.
먼저 마음을 깨끗이 비우면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담을 수가 있고,
그 기쁨을 한 번 경험하게 되면 절대로 세상의 즐거움이
그리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위조지폐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짜 지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짜가 무엇인지 알 때 가짜를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만족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세상의 헛된 유혹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영육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구별하게 하소서.
세상의 즐거움을 탐닉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기쁨만을 누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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