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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701] 오늘 추천책 받고 싶습니다.  6개월전 어이없는  남편의 소천후 지난 36년의 결혼생활 과정중 이런저런 일들을 회상하며 지난 일들이 아쉬움과 아픔의 추억들에 눈물도 많이 흘리고 아직도 믿음은 이땅이 전부가  아니고 언제가는 가는 천국이란것을 알지만 죽음이란것이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에대한 원망도 할때도 있습니다. 출근길에 책소개 들으면서 다시 지난 모든 시간들을 추억으로 마음으로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평안을 찾고 싶습니다.  아무리 기도와 말씀과 찬양ㅈ으로 마음을 회복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필요한것인지 참 어렵운데 책읽으며 정리하면 좋을것 같아 신청보냅니다.

[010-****-0983] 자녀 양육에 대한 지혜를 구하고 있었는데..딱 이 책 소개를 듣고 나에게 주시는 응답인가? 생각했습니다. 또래보다 예민하고 느린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다는 나의 지난 과거가 내 발목을 잡아 자꾸 저를 넘어뜨립니다. 사랑받지 못한 나, 돌봄받지 못한 나의 모습이 아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자꾸만 나옵니다.  어렸을 때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하여 어떤식으로 자녀의 믿음을 키워줘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의 지혜와 가르침을 구합니다.. 좋은 멘토를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010-****-3115] 아침에 남편이 저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질문을 던졌어요. 만난지 3개월만에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함으로 결혼했지만 성격이 정반대인 저희 두사람은  아이 셋을 낳고 함께 살면서도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있답니다.  부부로서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고민하는 저희 부부에게 팀켈러 목사님의 책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10-****-8655] 요즘 아내와 부부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가정이 다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소중한 지침서로 알고 열심히 읽고 적용하겠습니다^^

[010-****-4669] 저는 호스피스에서의 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죽음 앞에 서 있는 그들에게 그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쩌면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데요. 어 저에게 이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주님 앞에서 조금 더 성숙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제 소모해 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