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 (A:MU)

영상프로그램

홈으로
Gabriel's Oboe / 주님 나라를 위하여 |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 박남필 단장 / 석성환 지휘자 | 제 33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2023.01.09

극동방송의 명품 공연! 제 33회 전국대합창제(찬양합창제) 실황 시리즈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이 부른 두 번째 곡을 소개합니다.

Gabriel's Oboe (주님 나라를 위해) 곡 | Ennio Morricone
1986년 영화 '미션'의 주제음악이다.
너무나 감미롭고 은혜로운 선율이기에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감동을 준다.
특히, 영화에서 남미 깊숙한 숲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역동적인 감동을 준다.
영화 속 극적인 선교지에서 음악은 영감을 통해 마음과 마음을,
하나님과 인간을 맺어준다. 너무나 유명한 멜로디는 넬라 판타지아라는
노래를 통해 더 많이 알려졌다.
오늘 솔리데오는 더욱 영화의 취지를 살려 신앙적인 가사로
다음과 같이 개사하여 노래한다.
"우리 모두 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기며
사랑해 내 영혼 다해 주 뜻을 따라 살아가리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함께 하시며 늘 지켜주시네 아 멘"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이사장 : 김순미
🎶상임지휘자 : 석성환
🎶단 장 : 박남필
🎶피아노 : 최은순
====================================================
극동방송 찬양합창제란 ?
1976년부터 시작된 46년 전통의 합창 축제!
40년 넘는 세월을 한국 교계와 함께 해 온 찬양합창제!
한국 기독교 최대의 문화 행사로 교회음악 발전과 연합운동에
큰 영향을 미쳐온 기독료 문화를 뛰어넘은 합창문화 축제!

2022년 제 33회 찬양합창제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풍성하고 화려한 찬양합창으로
9월 6일 화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
솔리데오는
“오직주님”이라는 뜻으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적 사명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뜻으로 모인 초교파 90여 교회 장로 130여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2008년 1월 10일 창단 이 후 현재까지 정기연주 6회,
해외연주 6회, 교회순회연주, 군/학원/교정/지자체/자선단체 등과의
다양한 선교찬양 등 350여 회 이상을 연주하였다.
창단15주년을 맞이하여 법인과 함께 화보 발행 및
제 7회 솔리데오 정기연주회 겸 감사음악회 (“헨델의 메시아”)를
개최하였다.
=======================================
Gabriel’s Oboe (주님 나라를 위해)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우리 모두 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기며 사랑해

내 영혼 다해
주 뜻을 따라 살아가리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함께 하시며
늘 지켜 주시리

아멘

#missionost
#NellaFantasia
#EnnioMorricone

ⓒ 2023 All rights reserved by FEBC A:Mu
* 모든 저작권은 극동방송 아뮤 FEBC A:Mu에 있으며, 이 콘텐츠는 무단 다운로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