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작성자 강*훈2025.12.08
저희 형이(48세 강지훈) 12월3일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출혈량이 많고 심각해 손도 못쓰고 일주일 내 사망할꺼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중보 끝에 다음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뇌에 고여있던 피 일부가 압력이 낮은곳으로 잠시 이동해 수술할 기회가 생긴겁니다.
의사선생님도 드문일이라 하시더라구요.
수술 후에도 뇌부종으로 한번의 고비를 더 넘기고,
지금은 폐렴 및 고열로 인해 패혈증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비고비 살리시는 여호라라파 하나님.
이번에도 살려주실껄 믿으며,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이로 사용되어질 형을 기대합니다.
같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혈량이 많고 심각해 손도 못쓰고 일주일 내 사망할꺼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중보 끝에 다음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뇌에 고여있던 피 일부가 압력이 낮은곳으로 잠시 이동해 수술할 기회가 생긴겁니다.
의사선생님도 드문일이라 하시더라구요.
수술 후에도 뇌부종으로 한번의 고비를 더 넘기고,
지금은 폐렴 및 고열로 인해 패혈증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비고비 살리시는 여호라라파 하나님.
이번에도 살려주실껄 믿으며,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이로 사용되어질 형을 기대합니다.
같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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