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 (금)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8.21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유독 자기 자신에게 가장 엄격하고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곤 한다는 것을요.
다른 사람의 실수나 연약함에 대해서는 “그 정도는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너그럽게 말해주면서도,
정작 나 자신의 작은 실수, 흐트러짐, 부족함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붙이곤 합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나 자신을 괴롭게 만들면서 말이죠.
그럴 때, 잠시 멈춰서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스바냐 3장 17절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비록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잠잠히 사랑하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함까지도 이미 알고 계시고, 그 모습 그대로를 기뻐하신단다 말씀하시는 것이죠.
"내 사랑하는 자야,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너를 기뻐한다"라고 말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를 향한 그 완전한 사랑을 찬양으로 고백하며, 우리의 지친 영혼이 참된 쉼을 얻기를 바랍니다.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자하심 가운데 머무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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