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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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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 (수)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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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세 명의 석공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사람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보면 몰라요? 겨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돌을 깎고 있소"라고 답했고


두 번째 사람은 무덤덤하게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사람의 눈빛은 달랐습니다


그는 깊은 자부심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위대한 작품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똑같이 망치를 들고 돌을 깨는 고단한 노동이었지만


세 번째 석공에게 오늘 하루는 단순한 생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에 동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반복되는 일상, 때로는 지루하고 고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바라보며 돌을 깎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이 말하는 ''이 눈에 보이는 성취나 개인의 야망이라면


신앙인이 품는 '비전'은 내 평범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는 거룩한 시선입니다.


예레미야 2911절은 낙심한 이들을 향해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시선을 품을 때, 오늘 우리가 쌓아 올리는 작고 평범한 일상의 벽돌 하나도 영원한 가치를 지닌 하나님 나라의 조각이 됩니다.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비전을 다시금 품고, 소망의 눈을 밝히는 이 시간. <소망의 찬양> 문을 엽니다.

 

소망의찬양, 양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