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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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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8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5.28


간혹 성경을 읽다 보면 참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명령은 뚜렷하게 적혀 있지만

의외로 '자녀를 사랑하라'는 말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자녀를 향한 내리사랑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본능이기 때문일 겁니다

반대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에는 마음을 다하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계명으로 꼭꼭 눌러 담아 우리에게 전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결국 우리가 그것을 지켰을 때 그 무엇보다 값진 행복을 얻게 되는 것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요.


부모님 공경도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몇만 원을 들여 선물을 해 주어도 당연하게 여길 때가 많지만

부모님께는 아주 작은 선물 하나, 따뜻한 안부 전화 한 통만 드려도 눈시울을 붉히시며 고마워하시고 감동하시잖아요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우리 마음 가득 깊은 행복과 보람이 차오르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성경 에베소서 62절과 3절은 이렇게 약속합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를 얽매는 짐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우리 삶을 가장 복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사랑의 통로입니다

오늘 그 사랑의 명령을 기쁨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