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월-금 11:00~13:00

홈으로
2026년 5월 7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5.07


우리는 흔히 가까운 사이임에도 마음이 어긋날 때 '동상이몽'이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한 공간에 있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각기 다른 목적지를 바라보는 우리 인간의 한계를 담은 말이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그럴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을 약속하시는데

정작 우리는 눈앞의 '찰나'에 마음을 빼앗겨 주님과 다른 꿈을 꿀 때가 많으니 말입니다.

 

빌립보서 25절 말씀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말씀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다른 어떤 마음도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이죠.

 

신앙이란 결국 나의 고집스러운 '이몽(異夢)'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나의 주파수를 맞추는 과정입니다.

내가 그리던 설계도를 접고 주님이 그리신 지도를 따라갈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과 소망이 시작됩니다.

오늘 이 찬양의 시간, 우리가 부르는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주님과 마음을 합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 꿈보다 크신 하나님의 꿈을 신뢰하며, 주님과 온전한 동행을 시작하는 이 시간

 

소망의 찬양 양현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