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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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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3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4.23


교회 창문을 장식하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밤에 밖에서 바라보는 그 유리는 그저 어둡고 칙칙한 판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정교한 무늬가 새겨져 있어도 빛이 없으면 그 가치를 알 길이 없죠.

 

하지만 아침이 밝아 찬란한 햇살이 그 유리를 통과하는 순간, 상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두웠던 유리는 형형색색의 보석처럼 살아나고, 그 안에 담긴 성화는 비로소 아름다운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지요.

 

고린도후서 4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 인생도 때로는 어둡고 무채색인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죠.

우리 마음이라는 유리창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빛이 스며들기 시작할 때

우리의 삶은 세상 그 무엇보다 찬란한 예술 작품으로 변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