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0일 (월)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4.20

어린 시절 성가대가 자주 부르던 '예수는 모퉁이돌'이라는 찬양을 기억하시나요?
당시엔 그 가사가 그저 웅장하게만 들렸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내가 그 모퉁이돌이라면 얼마나 무겁고 답답할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짓눌리듯 버텨야 하는 자리,
'언제까지 이렇게 가만히 견뎌야 하나' 싶어 막막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2:20)
예수님께서 먼저 그 무거운 무게를 견디며 우리의 터전이 되어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무거운 짐을 지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버티고 있는 그 시간은 결코 의미 없는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견고하게 세워가는 가장 귀한 사역일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고 견디어내시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소망의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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