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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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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7일 (화)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3.17


광야 길을 걷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우회해야 한다는 소식에 그만 마음이 크게 상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살다 보면 마음이 상하는 일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과 더딘 응답, 그리고 멀리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 앞에서 우리 마음은 속절없이 무너지곤 하죠.

 

하지만 그 순간이 바로 '영적 갈림길'입니다

상한 마음을 붙들고 원망의 길로 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나를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길로 올라갈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타깝게도 전자를 택했지만, 오늘 우리는 후자의 길을 걷길 소망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절 말씀입니다.

 

내 생각과 다른 '우회로' 앞에 서 계신가요

마음이 상해 원망이 터져 나오려 할 때, 재빨리 시선을 돌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원망을 멈추고 감사를 선택하는 순간, 우리가 걷는 광야는 비로소 은혜의 통로가 될 것을 믿습니다.

 

소망의찬양, 양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