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2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2.12

이제 내일이면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사실상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본다는 설렘도 크지만,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가 더 깊어지는 시간이기도 하죠.
각자의 상황과 형편은 모두 다르겠지만, 아마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사나 명절 관습 문제로 믿지 않는 가족들과 부딪히지는 않을지,
혹은 이번만큼은 꼭 사랑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그런 마음들을 모아 오늘 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장18-19절 말씀입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어렵지만, 우리를 화평의 통로로 부르신 하나님의 능력은 지극히 크십니다.
이번 명절,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상황을 세밀하게 간섭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불편한 상황 앞에서는 주님의 지혜로 유연하게 대처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마음먹은 분들에게는 성령님의 말하게 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삶의 모습 그 자체가 가족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찬양이 되고 복음의 편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허락된 여건 속에서 무탈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흘려보내는 복된 명절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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