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9일 (월)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2.09

한국 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새벽이었죠.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화려한 연출이 많았지만,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이탈리아 국기를 형상화한 장면이었습니다.
국기 색깔인 초록, 하양, 빨강 수트를 입은 모델들이 입장하며 하나의 거대한 국기를 완성하는 모습에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그 장면 외에도 수많은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무대 위 등장하는 많은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그 모습 속에서,
저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를 다시 한번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작고 연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들의 삶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 그 거룩하고 귀한 나라를 이루어간다고 생각하면
결코 우리 삶의 한 순간도 허투루 생각할 수 없을텐데요.
에베소서 4장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아멘
우리는 저마다 다른 삶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연결될 때,
세상이 감탄할 만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고유한 색으로 빛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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