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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소망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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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5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2.05


혹시 오늘 핸드폰을 어디 뒀는지 한참 찾으셨나요

아니면 하려던 말을 깜빡해 당황하진 않으셨나요

나이가 들수록 하나둘 잊어버리는 것들이 많아지면, 왠지 모르게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은 우리 마음의 복잡한 짐들을 조금씩 덜어내라는 시간의 배려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걱정과 근심은 잊어버리고

그 빈자리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찬양만 채우라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하며 웃음지어봅니다.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잊어가고, 세상도 우리를 기억해 주지 않지만

결코 우리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사야서 4915절 말씀을 읽고 눈물흘렸던 날이 기억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아멘

 

우리는 어제의 은혜를 잊고, 방금의 결심도 놓치곤 하지만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우리를 눈에서 떼지 않으십니다.

 

많은것을 잊고 또 잊혀지는 시간속에서도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고 영원히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감동과 은혜가운데 살아가시길 원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