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2일 (목)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6.01.22

우리는 보통 장녀, 장남 이라고 하면 비슷하게 느끼게 되는 어떤 이미지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듬직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때로는 자기 것을 양보하며 동생들을 살피는 뒷모습이 그려지곤 합니다.
요즘은 'K-장녀'라는 말이 생길 만큼 그 무게감이 남다르기도 하지만,
사실 맏이라는 자리는 부모님께 가장 먼저 사랑받고, 가장 깊은 신뢰를 받는 ‘든든한 존재’라는 뜻이기도 하죠.
그런데 오늘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믿는자들의 장녀, 장남 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장 29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우리 역시 믿음의 가족 안에서 귀한 장남과 장녀로 세워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아셨고, 가장 먼저 사랑하셨으며, 가장 크게 믿어주시는 존재들입니다.
그 든든한 사랑과 신뢰를 기억하며, 오늘 이 시간 우리를 '맏이'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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