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수)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5.12.31

2025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난 1년은 어떤 풍경이셨나요?
누구에게나 참 애썼고, 치열했던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환난 앞에 눈물 짓기도 했고,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막막함에 발을 동동 구르던 순간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오늘 우리는 그 모든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금 믿음의 고백 앞에 서게 됩니다.
오늘 우리 마음의 중심에 두고 싶은 말씀은 고린도후서 4장 17절과 18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올 한 해 우리가 겪었던 아픔과 고단함은 결코 의미 없는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말씀은 그것을 가리켜 '잠시 받는 가벼운 것'이라 위로하시며,
그 시간을 통해 우리 안에 '영원하고 중한 영광'이 빚어지고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분주함과 아쉬운 성과들에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결국 한 해의 끝과 함께 지나가고 사라지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우리를 위해 예비된 하늘 소망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지나온 모든 발걸음이 결국 영원한 나라로 향하는 축복의 과정이었음을 고백하며,
2025년의 마지막 소망의 찬양을 시작합니다.
소망의 찬양 양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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