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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나를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내고 어필할 수 있는지,

나 자신을 어떻게 더 강하고 믿을만한 사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이 빼곡이 적혀있는 책들을 베스트셀러에서 만나볼수있죠.

그런데 성경은 완전히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며

우리가 그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명확히 말씀하고 계시죠.

요한복음 15장 4절과 5절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

노력하고 성장해가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능력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오는지를 모른채로 달려간다면 곤란하겠죠.

달음질하기 전에 우리가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상태가 맞는지

예수님으로부터 힘이 나오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달려가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이라는 포도나무의 가지되신 여러분 모두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소망의찬양, 양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