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월) 소망 한 장 (말씀카드)
2025.11.24

운동을 하다가 어깨가 뭉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운동선생님께 여쭤보니 어깨가 뭉치면 신경을 눌러서 두통을 유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깨는 잘 뭉치는데 두통은 없어요~라고 했더니
그럴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걱정 없이 평안해 보인다는 말이었겠죠.
하지만 원래는 그 반대입니다.
저는 정말 걱정이 많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었는데요.
돌아보니 누구보다도 단순하고 평안하게 삶을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덕분이었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신뢰한 순간,
제가 하고 있던 걱정들의 무게가 한없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과 함께했더니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즐거움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편 11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걷는 이 하루의 길도
주님께서 함께 걸어가시는 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생명의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의찬양 양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