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013년 2월 14일) | 작성일 2015.10.01 조회 수:6740 |
제목 :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본문 : 야고보서 2장 1~7절 설교 : 김요셉목사_원천교회 날짜 : 2013년 2월 14일 링크 : http://seoul.febc.net/omodule/player/sermon_player.php?id=5585&play_type=vod <야고보서 1장>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받았으니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골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차별이 없어진다.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시다. 복음이 들어가면 차별이 있을 수 없다. - 눅 14:12~:14 --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 13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 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 마6.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공평하게 재앙을 내리신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의인 삼아 주셨다. - 야고보는 형제들을 질책하기 위하여 보낸 서신이 아니다. 그 들을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라고 부르고 있다.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 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디아크리노 : 편을 가르는 것)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예수님 돌아가신지 15년 밖에 안 되는 초대교회인데, 이 때도 차별이 뿌리 깊게 있었다. - 약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독일..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독일에서, 크리스찬들이 유대인 600만명 학살에 동참하였다. -- 본 훼퍼는 반대 =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 Silence in the face of evil is itself,, - 우리는 일본사람도 사랑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성도들이다 -- HS. 그들을 사랑할 수 없다면, 주님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해도,, 할 말이 없다... -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 차별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가난한 자를 택하는 하나님,,, 심령이 가난한 자를 택하시는 하나님.. - 고전1:27~:29 --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의 오묘하신 택하심에는,,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있다. - 우리 안에 이런 믿음의 요소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가고 있는 지,, 하나님은 계속 보고 있으신다.. --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만끽하고 느끼고 있는가,, --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이 있는지.. -- 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근본 동기가 있는지,,, -- 하나님의 철저한 섭리 중심의 선택하심을 믿고 따르는 지를 믿는지,, --- 그것이 우리에게 차별의 요소가 있는지 없는지를 구별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