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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욕하는 사람들로인해서 그리스도인들의예배가 무너져가는것 같습니다 작성일 2017.08.11 조회 수:399
작성자 teacher95
제가 저번주 주일에 하나님의성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겠지만 저희교회는 흔하게 일어나고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부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경홀히 여겼던 저녁예배를 빠짐없이 드리고있거든요 대학부예배는 토요일에 드리고 모임을 해서 집안에서는 나눌 수없었던 하나님의 이야기와 일상의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의마음이 시원하게되서 어느덧 예배를 더드리고싶은 심정이었는데 제가대학부예배가 토요일에만 있고 주일에는 없는것같아서 살펴봤더니 제가 몰라서 그랬지 주일에도대학부예배는 항상 드려지고 오고 있더라구요 예배가 내삶의 일부분이 된다음부터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어이없고 이해하지못할 상황이 다가와도 모두다 이해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주일에는 저희교회에서도 작년인가? 저녁예배를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믿지도 않는사람이 나와서 목사님을가지고 물고늘어지는거에요 그때 알았죠? 아 인간의 실수는 말을너무많이하고 그상황에 필요도 하지않는 말을 함으로써 나의이미지가 많이 깎이고 있다는 것을 그때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이후로 한참 잠잠해지고 있던것같은데 저번주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희집이 용인에있어서 다니고 있는교회는서울에있어서 두번씩 버스를갈아타서 집에오고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타고와야하기때문에 9시전에 교회에서 나와서 버스를타고 집에오고있습니다 저번주도 여느때와다름없이 같은시간에 나와서 버스를타고가려고 하고있는데 교회계단을다내려와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려고하는데 옆에서 자꾸만큰소리가 새어나오길래 그쪽을 향해서 봤더니글쎄 어떤 술주정뱅이 아저씨가 저희새성전교회계단쪽에 앉아서 교회에대해서 욕을하고있고 또 어떤 한여자분께서는 욕하고 있는 남자분을 또말리시고있고 분주하게 있는데 교양도 없고 분위기파악도 못한제가 목사님들곁에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볼라그랬는데 예배중인데 왜나왔냐고 하시면서 저를 꾸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돌아서서 집에 갈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도 그전과 마찬가지로 그뒤로는 어떻게 상황이 전개되었는지 전혀 알수없었지만 세상의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사람이 교회에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방해하고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신기한게요 그렇게 밖에서 큰소리로 떠들고있었는데도 예배드릴때는 밖에서 나는소리가 하나도 들리지않았던 사실입니다 아무튼 저번에 있었던일과 이번에있었던일은 제가 그리스도인으로써 무엇을 어떻게 조치를취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알게됐던 소중하고 귀중한사건이되었음을 깨닫게하는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예배를드려도 아무런효험도 일어나지않았다고 하더라도요 하나님은 보이지않고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지않는것 같더라도 항상 우리곁에서 우리가몰라서 그렇지 기적을 조금씩 일으키시고 있는분이십니다 그런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비난하는사람들을 보면 저는이해가가지를 않지만 목사님을 왜욕하고 그런 필요도 없는 하나님을 도대체 시간까지 들여가며 왜믿고있냐며 억지소리를 쓰는지도무지 이해가가지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반드시 필요하신분이십니다 모세가 광야에있을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신 하나님이신데 우리가부르짖는기도에도 시간이 길기도 하겠지만 응답은 하십니다 우리의상황과 조건을 보지도 않으시고 어디에서든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마음에 소중히간직하고,품고,그분을 믿으며 내게주어진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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