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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전

사연참여 게시판

안녕하세요 Merry Christmas & God bless you ! 작성일 2017.12.18 조회 수:256
작성자 bass9243

안녕하세요 Merry Christmas & God bless you ! 


아주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3년정도 됐나봅니다.  아이디를 잊어버려 기억도 안나고 

또 그렇게  바쁘게도 쫒긴 삶을 살다보니 늘 평안함있는 클릭비전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린 저의 사연  크리스마스 지난 다음에 라도   방송 들을수  있나요? 


많은 어려운 일들 있었습니다. 늘 다윗처럼 고난이 붙어 쫒아다니는 삶처럼 저에게도  언제나 멈쳐질지 늘 기도하게 되지만 아마  하나님 나라 갈때까지 평생일것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10월에는 파산직전 개인회생 신청을 하게 되었고 , 올해6월에 확정판결이 나서 위기를 넘기게 되었었죠.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었습니다.  한때는 내가 이렇게 수고를 해도 그 결실이 없는

일들을 하려고 살아남아있는것인가? 

 차라리 고통의 절규를 일년만 겪다 세상 떠나버렸으면 하는 생각들이 앞서있었고 지쳐버린 시간들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한일들은    두자녀들은 아무 걱정없이 길이 형통하고 있습니다. 부럽고 서운할 정도로요 ..

딸애는 인기 댄스강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아들애는 공중파 방송사 PD준비중 이랍니다 .

*[ D 방송대 장학생으로 졸업.국내예술대 최초 방송관련 자격증 서킷리스트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12월24일 결혼29주년 맞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특별한 선물을주시는데 정말 아내의 평생소원이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몇년전 정말 생각지도 않게 아내의 지혜로 아파트를 처제의 도움으로  사게

되었고 1월에 이사를 가게 됩니다. 저는 개인회생 변제중이라 신용도 안되고 자격도 안되지만 , 정말 어떻게 이런 어려운 시기에 아파트로 갈수 있나 싶은데 ,아내는 하나님이 이루셨다고 고백 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가능한가?


12월 24일 결혼29주년 .그리고 12월 31일 위암 3기로 수술받은지 13년 째 더 살게 되는군요 .

2004년 12월31일  그 주간 수술받은 10명의 환자중 현재 살아있는 사람은 저만 남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더군요 . 섬뜯 했었습니다. 아내도 유방암 수술받은지 5년째 완치입니다.


그래도 하는일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아직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무엇이든 여러일들을 해야만

   지탱할수 있게 되고 ,아나로그인 세대에 디지털 공부도 해야 하기에 늘 시간은 없는 편입니다.

연중무휴의 일들 ... 


지금  성탄절 크리스마스 카퍼레이드 팀이 와서 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찬양을 들으며 일한다는것은 축복인것 같습니다.


저도 가스펠 프로젝트 밴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상업문화의 도시 동대문. 4년전 부터 여기서 공연 기획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스펠.ccm .찬양집회등 종교활동은 일절 금지된 관광문화 특구지역이라

일반 밴드와 함께 기획해서 동대문 땅 쇼핑몰앞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일들을 진행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체디렉터 책임자이기에 오프닝으로 저희팀 보컬중  "여호와 우리주여 ..이곡을 그땅에 울려 퍼지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했었고 . 성탄절에는 모든 행사가 허용되었고 성탄절에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아름다운 노래와음악으로 또 중간중간 멧세지로도 전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저희 가스펠 팀이름으로 단독 콘써트를   할수있도록 허용이 됐었고, 올해는 드러머가 성탄절에 일본 사역으로 인한 사정으로 12월 30일 "크리스마스 & 연말 가스펠 콘써트란 타이틀로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더 매년 여기서는 4회의 저희팀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스펠콘써트  타이틀로 공연을 할수있게 됩니다.


저희 밴드팀 대부분 저마다의 환경에 의하여 주말 사역밖에 할수 없는데 ,여기 동대문뿐 아니라 여러 필드사역으로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11월18일에 인천 월미도야외무대  땅을 처음으로 밟았었지만 영하4도의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어 관객은 단한명 .중간중간 10명 내외 관객들이 오고 갔었지만 악조건에 저희들 느낌은 100명 이상으로 느껴진 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관객석에 찬바람이 더 쎄가게 불어 단한곡을 들어주기도 어려운 추위였었습니다.  정탐 무대라 할수도 있도 내년 4월에 또 다시 찾아갈것이며 국내 모든 도시의 공연 무대장의 필드사역을 확장 시켜나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의 땅 밟는곳 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동일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며 찬양할때에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자 예수님을 찾게되는 일이 일어나길 기도부탁 드리겠습니다.


12월 30일 동대문 쇼핑몰 밀리오레야외무대 "크리스마스  콘써트...

좋은날씨 [눈오면 할수없게 됩니다]  구원자 예수님의 탄생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오고 가는 바쁜 발걸음 성탄절이 지난 이곳에서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탄생의 소식을 노래와 멧세지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힘든 여건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래도 자년와 아내를 통하여서 축복의 선물을 안겨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게 되서 긴글만 남기게 됩니다.


아무리 춥고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견딜수 있더군요.

다윗이 평생의 따라 붙는 고난들은 하나님께서 늘 도우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가장들이 다 겪는 시대의 힘든 여정이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더욱더 든든히 세워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살아있어 행복 합니다.감사합니다. 남은 12일의  한해의 시간들 감사함의 고백만 하길원합니다.

지난해는 파산직전 개인회생 신청서류 준비로 고통과 절망의 시간들을 보냈었지만, 지금 이시간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준비하는 찬양팀의 기쁜노래를 들으며 저는 새로운 비전의 일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들어도 동일하게 편안함 주는 클릭비전이 있어  감사합니다. 

여전히 남아 주세요..Merry christmas & God bless you  신청곡 :Give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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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클릭비전
월~금 23:00~24:00
제작 박한솔 / 진행 박한솔

야근과 야자로 지친 청춘들을 힘찬 찬양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