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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나의 기쁨

신청곡과 사연참여

김고은PD님 바자회에대해서... 작성일 2017.10.04 조회 수:1456
작성자 teacher95

김고은PD님! 제가 저번주토요일아침에 김고은PD님의 방송을 들어보니까요 바자회에대해서 말씀을 하시던데 많이파시고 사셨나요? 목소리로만 듣던 김고은PD님의 얼굴을 직접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너무아쉽습니다ㅜㅜ 예전에는 극동방송사옥에 가고싶어도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갈수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어떻게 가는지 알아도 형편상 가지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른분들은 사진이라도 찍어서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김고은PD님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궁금합니다 바자회라고 하니까요 저의 초등학교시절이 생각이나는데요 제가 초등학교때만해도 토요휴업일이 없었잖아요 그래서(아직도 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학교선생님께서 토요일에도 조회가있으니까 조회부터하고 수업이나 방과후수업을 하실때도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그때만해도 10살~13살까지 철이 없었던 시절이었으니까 누가 공부를 하는것을 좋아하겠습니까? 그런이유도 있었습니다만은 아무튼 그래서 토요일에는조별수업을 통해서 음식만들기 같은것도 하고요 전에 말씀하셨던 알뜰시장 바자회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 바자회라 해서 일반 가게들과 별다를게 없었는데요 한가지 다른점은 일반가게에서는 아줌마와 아저씨가 번갈아가면서 가게를 운영을 하시는데 알뜰시장에서는 학교엄마들이 와서 자신의집에서 못쓰거나 더이상에 쓰지않는 물건들을 거기에 가져와서 파시는거에요 분식집처럼 맛있게 떡볶이,순대,튀김,빈대떡 등등(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ㅎㅎ)아무튼 사서 맛있게먹었지요 사고싶은게 있었는데 돈이모자라서 사지못하는경우도 있었구요 사지않아도 되는데 괜히 저의 욕심때문에 사고싶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물건을 사가지고 애를많이먹었습니다 김고은PD님께서 바자회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직접찾아가는 방법을 알고있었는데요 형편상 가지못한것을 이해를 해주세요 저도가고싶었는데 너무아쉽네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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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방송은 나의 기쁨
월~금 15:10~15:40
제작 김고은 / 진행 김고은


극동방송은 여러분의 기쁨입니다! 전파선교사로 두배가 되는 기쁨을 맛보세요! 방송을 통해 받은 은혜와 하나님이
주신 기쁨, 그리고 선교에 대한 소망을 나누며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의
사명감을 잊지 않도록 방송선교사역을 알리고 방송동역자를 콜링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