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사명!

여러분이 계신 그 곳에서 함께 동참하실 수 있는 <세계선교여행>시간입니다.

<썸머스페셜> 기간 동안 <방송은 나의 기쁨>에서는

한 나라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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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인 이주민>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나가야 선교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이야 말로 아시아에서 복음의 거점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2014년 7월 <안전행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외국인 이주민은 157만명!! 국민 100명 중에 3명은 외국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84만 3655명(53.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베트남 18만 5470명(11.8%),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남부아시아 7만 5645명순입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민자의 77.7%는 귀화하지 않고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고 결혼 이민자의 경우는 약 9.5%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한국교회가 이들을 위한 전문선교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먼 나라로 선교를 가지 않고도 한국을 찾은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본국에서 크리스천 리더로 활동하며 전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할까요?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이민자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 열악한 환경에 인권을 무시받고 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유학 온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이 전해지도록

- 결혼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이민자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전하며

한국사회에 잘 전할 수 있도록 교회와 단체가 앞장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 다문화 가정이 온전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돕는 손길들이 생기고 전략적인 전도방법이 전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로 주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함께 기도하는

<방송은 나의 기쁨 –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

오늘은 <한국 내에 외국인 이민자>에 대해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