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사람들에 대해서 여러가지로생각하는사람들이 많으시겠지만제가 생각하는하나님의 사람들은 눈물을 눈에서 머금고 살아가는분들이 아닌가싶네요 항상예배의자리에서 예배드릴때는 보지못하지만 각종 수련회나 주일예배이외에 또 진행되는행사가있으면 제가 꼭가서참석을 하는경향이있는데 저희교회는저녁예배가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서 기도회가 있고없고하더라구요~ 저녁예배가 9시가넘어서 끝나면 없을때도있고 그전에 8시30분에 끝나면 외부강사를 초빙해서예배를드리면각종 다른지역에서 오시는분들은 설교할때 그렇게 길게하지를않으시잖아요 그래서 설교가끝나고 목사님이마무리하시면 항상시간이 여유있게 남는거에요 저는 거기에 3년을참석을 해봤는데 항상너무길때가 있어서 끝까지하고오지못할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교회에서 나를예배해도 하나님을제대로섬기지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거든요 하지만저는처음에 교회에나오지않는사람들을 보면처음에는 나오기싫어서 안나오는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교회에나오지않는 사람들이 더 믿음으로바르게 살아가지 못하는줄로만 알았는데 교회는 다니지만집안에 일이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교회에나오고싶어도 나오지못할때가 있잖아요? 저도 교회에나오고싶은마음이있어도 나오지못하는 하지만돌이켜서생각해본다면 교회에서는항상 똑같은예배를 항상드리잖아요? 하지만 내가지금 하고있는일들은 지금이아니면 할기회가없으니까 예배드리는것을 잠시 제쳐두고 내가하고있는일에 최선을다해서포기하고 싶어도,지겨워도 내가이루고싶은 목표가 있으니까 그것을 떠올리면서 다시금 믿음으로 일어날수있는거에요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이 예수믿는것때문에 핍박과 환란,고통을 겪으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런상황들이 다가올때마다이상황을 어떻게 모면하면좋을까?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을때 사도바울을 생각하신다면좀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도바울도 아나니아로인해서 성령의눈을뜨게된 이후부터 하나님의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복음을전함으로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핍박과 환란을겪게 되는장면들이 더바이블에나와요 더군다나 사도바울은 하나님의복음을전함으로 자기동료에게까지 돌까지맞기까지 했는데 심지어 요즘에는 화가난다고 돌을던지는사람들은 없잖아요? 사도바울도 있는데 우리가당하는 시험이나환란은 그아무것도 아니고 우리가조금만 힘을내면 이길 수 있는것들이잖아요 조금만 더힘을내고 쓰러져서 포기하고싶은 것은하나님께 기도하면 다시일어날수 있는힘을 하나님께서 주실거에요 그러니까 다가오는 시련에 포기나좌절은 하시지 마시고하나님만을 바라보면 소망의하나님을계속바라보며 살아가면 좋은일들이 펼쳐지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