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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가스펠

사연참여 게시판

기도가 이루워지지 않았을때 작성일 2017.02.17 조회 수:784
작성자 은혜로삽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도응답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하면 주시리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은 기도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떠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교회에서 저런 말씀을 많이 하는데 왜 이루워지지 않는가?

성경을 읽어보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6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님의 말씀에서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한다는 것 그것이 어떤 의미일까 기도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행동
그것이 예수님의 말씀안에 사는 사람이고 그런 상황에서 주님에 말씀 대로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이루어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루워 주신다는 말만 하고 기억하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뭐든지 이루워 주신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나 마법 지팡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고 믿고싶은 것만 믿는다고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라고 기사된걸 본적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말도 전할때에 의미가 잘못되지 않도록 자기 맘대로 함부로 더하거나 빼면 오해가 생길 수 있고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 거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이런 잘못된 행동이
사람은 잘못된 길로 걷게 하고 그래서 주님을 오해하고 잘못 알아서 큰 문제가 되고
주님을 슬프시게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집안에 나쁜 일이 연속으로 닥쳐 와서 고통스러울때 돈이 없어서
한겨울에 가스가 끊겨서 난방도 못키고 수도가 끊겨서 물을 끓여 먹을수도 없고
화장실 물도 못내리는 상황에서 이지경이 된 것에 화가 나서 가족과 싸우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이렇게 부모님과 싸우는 것은 십계명에 부모님을 효도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고 노력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해야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또 알지 못하는 곳에서 도움에 손길이 조금씩 와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 힘든 날을 견뎌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고
힘들때 기도하면 도와주십니다.
자신의 욕심을 따라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뜻에 맞지않아 이루어주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힘든 일도 있고 기도 했는데도 원하는데로 되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지 않는 기도는 나중에 돌이켜보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더 좋았던 것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기도를 빨리 이루어주시던 늦게 이루어주시던 이루어주시지
않으시던 다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만 이루어주시려는 분이심을 믿고
우리는 하나님 사랑과 말씀을 생각하고 주님 말씀대로 행동하며 우리가 해야 할 바르고 선한 일을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가 원하는데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나님을 원망 하기 보다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하였는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살피고 주님의 뜻을 찾아 바른 방법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걸
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더하거나 빼면 안됩니다.
기도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슬퍼하고 좌절하시기 보다는 고통과 힘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지켜 주님안에 거하시며 주님의 도움받아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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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7080 가스펠
주일 21:00~22:00
제작 박진탁 / 진행 황국명 목사(다윗과 요나단)

7080 사역자들의 찬양을 듣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