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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돌아오지 않는 시간, 돌아오지 않는 기회! 작성일 2016.12.03 조회 수:597
작성자 깜찍이이

안녕하세요. 저는 막 고3생활을 마치고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대전의 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오늘 저에게 하나님이 일하셨을때를 말해보려 합니다. 저는 고1때부터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고 올해 초 까지도 계속 노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고삼이 되면서 부모님의 걱정이 너무 심해지고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습니다. 실용음악은 전망도 좋지않고 이세상에 잘 하는 사람이 넘쳐나기 때문에 너가 노래로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강력히 반대하셨습니다. 성악전공이신 아빠가 클래식 작곡을 권유 하셨고, 저는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일년간 부모님이 학원비를 대주시지 않아서 제가 스스로 알바해서 학원비를 내던 저는 그것에 너무 지쳐서 그냥 부모님뜻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쯤 저는 비전파워라는 청소년 단체에 들어가게되었고 작곡전공도 시작했습니다. 두세달쯤 지났을 시점 저는 작곡에 매우 지쳤습니다. 일주일에4,5일레슨, 밤샘숙제 등 더이상 이생활을 계속하고 싶지도 ,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쯤 저는 비전파워에서 매주 있던 민족부흥 기도회에 나가고 있었습니다. 죽어가는 이 민족,이 땅을 살리기위한 우리의 작은 기도회였습니다. 사실 민족에 대한 마음은 전혀없었습니다. 제가 죽어가는 마당에 남을위해 기도하라니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민족부흥기도회를통해 저를 회복시키고 민족에대한 아픈 마음을 주셨습니다. 길에 지나다니는 한 사람 한 사람 볼때마다 저 사람은 구원받았을까 늘 생각하고 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하나님께선 저를 신학의길로 이끄셨습니다. 쉬운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오래해오던 음악의 끈을 놓는것 그리고 고3여름이 다되서 진로를 바꾸려니 반대도 심했습니다. 저도 사실 신학에 큰 뜻도 없었고 하고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일하시는 주님께선 제게도 역사하셨고 저는 지금 신학과 예비1번으로 합격전화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이 모든게 주님이 뜻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하나님이 확신을 주시거든요 제가 두렵지 않게, 후회하지않게,의심하지 않게 언제 어디서라도 강한 확신을 주십니다. 저는 저의 이번 일년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비전파워에 들어온것도 신학과게 가게된것도요! 모두 하나님이 만세전에 계획하셨음을 저는 알거든요!! 그리고 오늘의 저를 있게한 비전파워에서 함께 할 고3친구들을 모집합니다. 파이어 라는 이름으로 10대의 마지막 그리고 20대의 처음을 오로지 주님께만 드리기 위함인데요! 매일매일 주님과 밀접한 생활을 하며 더욱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이름 아래에서 사랑을 주고받으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실 증인을 찾습니다! 함께 할 사람 어디있나요!!! 비전파워 파이어 함께합시다!


신청곡

마커스 - 날 향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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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우리교회 좋은교회
토요일 12:00~13:00
제작 남현용 / 진행 남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