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좋은 교회! 특집  

■ 우리교회! 좋은 교회! 특집 공개방송

우리교회 좋은 교회 특별 공개방송이 4월 10일(목)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방송은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브라질 오지에 교회를 세우자는 취지로 5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함께 했다.

시와그림의 은혜로운 찬양과 찬양인도팀의 뜨거운 인도는 극동방송 아트홀을 천국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브라질 김철기 선교사의 딸 김수산나 자매의 출연으로 선교현장의 아픔과 눈물, 고난과 역경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산나 자매의 부모님은 21년간 브라질 아마존 오지 사역중이며 그 곳에서 기도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후 공개방송에 참가하신 교회들의 목사님들이 번갈아 등장하여 뜨겁게 기도인도를 했다. 기도 시간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통성으로 주님의 이름을 찾는 것은 장관이었다. 기도가운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주님의 복음이 전세계에 뻗어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이어진 헌금시간에 동방현주의 찬양으로 은혜가 이어졌으며, 이날 모인 헌금은 브라질 오지에 교회를 세우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