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새벽기도와 찬송으로 영적전투로 토요특새를 마치고 바로 대구파티마병원 4층

중환자실로 달려갑니다. 11:20~40분까지 1주만에 만날수 있는 그짧은 시간을 위해

질병에 묶여계신 아버지 송하섭 82세의 건강하셨던 우리 아버지를 만나러 달려갑니다.

지난 토요일에 귀에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 이름 부르며 하나님 살려달라고 기도해 드렸더니

목을 절개하셔서 말씀도 못하시는 아버지의 눈에 눈물이 고이셨어요 손을 잡아달라고 하니 힘을

주어 잡아주셨어요 ^^

멋찌신 우리아빠 늘 제게 좋으신 아버지 셨어요. 이제 죄를 예수님 보혈로 씻으시고 교만과 자아를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오시길 기도해 주십시요 구원의 은혜를 붙잡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제 주일에는 엄마가 80세의 고단한 세상삶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시고 하양교회에 새가족반에 등록하시고 딸과 함께 예배드리고 남편을 살려주시면 예수님의딸로 아들로 아버지와 교회 다니시겠다는 말씀을 하양교회에 하셨습니다.

소망의 기도동역자님들이 중보기도해 주셔서 저의30년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엄마를 새가족5주 교육을 허락하셨으니 이제부터는 기도하며 면회하게 하시고 5주교육기간 동안

육신아버지의 영혼육체를 고치시고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저희 불신가문에 예수 은혜의 강이

흐르게 되길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해 주신 극동방송과 청취자님들과 부산비젼교회와 목사님 사모님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젼교회 송정임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