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관계 회복 | 작성일 2019.06.12 조회 수:333 |
작성자 jang1275 | |
아들을 결혼 시키고 아들집을 보고 싶어서 남편이 한달 전 부터 집에 가서 "구경하고싶구나! 아들부부 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다린 끝에 며느리에게 전화을 해서 "가고싶구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아버님 저는 일요일도 일하고 바빠서요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 언제 집에서 차 한잔이라도 괜찮으니 너희들 사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했더니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오느데 그래도 오시겠어요." 하고 며느리가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며느리가 ㅠㅠ 그래서 아들이랑 저희남편하고 일을 하는데 아들이 아버지한테 며느리가 뭘 크게 잘못 했냐면서 아버지께 눈을 크게 뜨고 대들어서 남편이 아들에 얼굴을 밀면서 회사 나오지마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회사을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아무연락도 없이 일주일 넘게 아무 연락도 없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들한테 교회다니면 받아주고 안다니면 같이 생활 못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들은 교회 다니라고 해서 더욱더 아버지와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맘이 넘우 아파고 답답합니다. 남편과 아들 관계가 회복 되길 기도 간절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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