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 작성일 2019.04.15 조회 수:402 |
작성자 teacher95 | |
제가 올해부터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에 지원해서 어머니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는 강의만들으면 된다싶어서 좋아라 했는데 이번에는 선택한 과목마다 글을 올려야 되서 그때문에 쌓여있는 피로감이 많습니다 처음에 이소리를 들었을때 쌓아놨다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하면되지 라는 막연한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수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매번 겪으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다가도 막상 그일이 닥치면 해낼 수 없다고 하는게 특징인가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이 반복이 될때마다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절대로 주지 않으신다고 실감은 하는데도 막상그일이 닥치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는게 우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해야할 것이 많이 있다보면 그일에 몰두를 해야하는 편이 있는데 그래도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어 다가오는 와중에도 주님의 시간을 빼앗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즘에 머리가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더이상 하나님께 기도하면 기도할것이 없다고만 여겨졌는데 바쁘고 해야할일이 많이 있을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이 가슴깊이 실감이됩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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