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위 | 작성일 2019.01.23 조회 수:765 |
작성자 도우미김 | |
극동 방송 관계자 여러분 항상 극동방송 라디오를 즐겨 듣는 김정영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위가 늦게 신학공부(백석대) 야간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공부와 밤일 (밤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하면서 너무 힘들어 하다가 탈장 수술을하고 회복 중입니다. 기도 응답은 너무 밤에 힘들게 하니까 밤일을 그만 두고 낮에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저와 또 백석대 동료들이 기도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는 자녀가 3명이에다가 나이 든 부모님까지 있으니 밤일을 그만 둘 형편이 아니었거든요 만일 탈장 수술을 안했다면 오늘도 밤샘을 해야 하는 사정인데 음악(성악:베이스) 한 관계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힘든 일은 안맞는 요사히 우리 청년층이 겪고 있는 모든 사정의 청년입니다. 저는 기도 응답이라서 좋지만 직장에서 짤렸으니 좋은 일이라고 해야 하는지 아님 나쁜 일이라고 해야 하는지 그래도 우리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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