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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잠언강해 작성일 2022.05.15 조회 수:98
작성자 shkim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항상 수고하시는 의료인의 건강과 가정을 지키소서

민족 복음화와 교회 회복과 평화 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3. 근신하여 악인의 유혹을 좇지 말것(10-19)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성도는 악한 자이 꾀임을 좇지 말고 그들과 함께 보조를 취하지 않아야 된다. 시편1:1에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다.


11-12, 그들디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렀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남을 해하는 일이나 사람의 피를 흘리는 일은 다 악한 일이니 거기에 동참하는 자도 다 망한다.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자기의유익을 위하여 죄 없느 자를 죽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음부"는 무덤을 가리킨다. 그들은 무덤같이 죄없는 사람을 죽이고 삼켜버리려고 한다. 산 채로 삼켰다는 것은 갑자기 멸명시킨다는 뜻이다."


13-14,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이것은 일체의 운명을 같이 하자는 것이다 공동보조를 취하자는 것이다. 흥해도 같이 흥하고 망해도 같이 망하고 같이 살고 같이 죽자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불의한 일을 하여 얻은 돈과 빼앗은 재물을 한 전대에 넣어 공동 소유로 하고 공동생활을 하자는 것이다.

 이처럼 악인들은 운명을 같이 하여 부도 같이 누리고 생각도 같이 하자고 한다. 어려울 때는 대신 죽어 줄 것처럼 꾀인다. 죄없는 자들의 제물을 빼앗아다가 다같이 분배하여 평등하게 갖자는 명분으로 꾀인다. 그러나 그 꾀에 넘어가면 그들과 같이 하나님이 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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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