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5년 6월 중순에 저희교회 사랑부 성인반을 맡아서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도하는 반 학생들이 정상인들과 같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 부닥치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기분을 근거로 기분이 좋았을때면 환하게 웃고 그냥 넘어가는데 좋았다가 금세 나쁜 일이라도 한번 닥치게 되면 금세 기분이 돌변해버려 이상적인 행동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런 도를 지나치는 행동을 하는 분들이 사랑부에 가면 많이 있기때문에 예배가 끝나고 나서 교사분들의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이 지나고 이상행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중에 집안이라든가 바깥에서 안좋은 상황을 겪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가 다시는 집안으로 돌아오지 않는 돌출된 행동들을 하는 것같아요 그래서 주중에 생활하다가 가끔씩 학생이 사라졌다는 문자가 오는데 이상하게도 사라졌다는 학생이 하루가 다끝나기도 전에 찾았다는 소식이 수없이 들려오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를 않네요ㅠㅠ 그런데 이번에 사라지신 분은 저도 사랑부 예배를 끝나고 가다가 EDIA 카페 앞에서 많이 보았던 분이었습니다 항상 끝나고 보았던 분이기 때문에 더욱더 찾고 싶은 열망이 들고 하네요 항상 EDIA카페앞에서만 보였던 분이 지금은 하남주변에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는 모르지만 찾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늘하루종일 이 학생 찾을려고 선생님들이 진을 빼고 있습니다 한번 더 주변을 돌아봐주시고 찾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