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유승리. 

현재 5세 남아로 선교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교원에 보내보니 신앙적인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지 절실하게 체험하고 있는 부모로서, 자녀의 신앙을 위해 수원중앙기독유치원으로 접수를 넣어 보려고 합니다.

집은 부천이고 아빠의 직장은 가산디지털역이지만 자녀를 위해 집을 수원으로 이사하고 아빠가 출퇴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는 추첨전형으로 접수하고 추첨이 되어야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믿음의 친구들 만나길 원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를 생명처럼 지켜주는 친구를 만나길 원합니다.

신앙을 유산으로 줄 수 있는 선생님 만나길 원합니다.

올해 10 월에 유치원 추첨전형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껏 그 흔한 소풍때 보물찾기에도 당첨이 된 적 없는 똥손입니다.

추첨날에는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긍휼을 베푸셔서 유치원 입학에 추점이 되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

맹모삼천지교라고 불신자도 자녀를 위해 이사를 하는데, 저희 부부는 자녀의 신앙을 위해 이사를 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외우는 아이는 악한 것을 접하더라도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 험악한 세상에 구별된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은 해 보려고 합니다.

꼭 입학추첨이 당첨되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