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어렵게 기도끝에 입사한 직장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윗 상사의 과격한 성품과 분노조절 장애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그만두고 저도 7개월만에 그만두어야 했급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며 상사에게도 잘하려고 했지만 그만둬야 했을때 억울하고 힘든 시간들을 기도와 인내로 보냈고 작년 6월 다시금 직장을 구해 입사를 하였으나 회사 오너의 아집과 업무 진행에 대한 비협조로 맡은 일을 전혀 생각처럼 진행할 수 없었고 직원들에 대한 지나친 감시와 갑질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4개월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하면서 믿음 가운데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려 힘쓰며 최선을 다했지만 신앙적으로 더 굳게 서려 할수록 이런 시련들이 닥치고 생활고가 생기니 너무 마음이 힘이 듭니다. 혼자 된지 십여년이 되신 엄마와 신앙안에서 쓰러지지 말자 다짐하지만 경제적으로도 너무 어려워지고 사람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게되니 믿음이 연약해 지는것 같습니다. 당장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중보 부탁드립니다.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 주셔서 기도로 이 시련을 꼭 헤쳐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