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간 필리핀에서 | 작성일 2018.08.10 조회 수:504 |
| 작성자 갈대줌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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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필리핀에서 자녀도 낳지 않고 시각장애우를 위해 사역을 해오신 이태길.노화진 선교사님을 중보기도해주세요. 6월 29일 이태길 선교사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필리핀 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8월 2일 일반 병실로 옮기셨습니다. 현재 오른쪽이 마비되어 눈에 이상이 오고 말을 하지 못하며, 음식물도 콧줄로 섭취하고, 오른쪽 폐가 기능을 하지 못해 자가호흡이 않되 목줄로 호흡을 하지만 가래가 호흡을 막아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노화진 선교사님도 당뇨가 있는데 환자를 24시간 주시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치료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긍휼만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하루가 천년이둣 답답한 시간을 숨죽이며 보내는데 오직 예수님의 긍휼하신 은혜만을 구하며 이태길 선교사님의 쾌유와 엄청난 병원비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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