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령PD님 자녀들을 위해 사연 꼭 읽어주셔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2018.05.24 조회 수:506 |
작성자 영광할렐루야 | |
안녕하세요? 김보령PD님 평소 극동방송 애청자로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조00집사입니다. 늘 방송으로만 접하던 중에 용기를 내어 기도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딸 박선영, 아들 박진서 두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은 고2, 아들은 초등6학년 이고, 현재 저와 아들만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딸은 초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과 딸(선영)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나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합니다. 너무나 완강하기에 남편과 선영이의 마음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하루 속히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중보기도드립니다. 아들(진서)은 6살 이후 부터 뚜렛증후군 (틱)을 앓고 있습니다. 틱증상이 있은 후 부터 나름대로 전문센터등을 통해 치료받고 관리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심해져서 이제는 행동틱 뿐만 아니라 음성틱도 자기도 모르게 많이 표출되나 보니 학교생활이나 사회활동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진서가 착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 잘 자라 준 것만도 감사한 일이지만 하루 속히 진서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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