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로나 사건이 터지기 이전에 또 하나 다른 문제를 마음속에 담아가면서 다른사람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코로나에 대한 사건은 양현민PD님께서 해결을 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죄책감의 문제는 김고은PD님께서 해결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에는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란 제목으로 우.누.구를 유승대목사님과 진행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죄책감에 대해서 애기를 나누셨네요 제가 이번 설날에 일을 쉬는날이어서 오랜만에 찬양대를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전과같은 반응은 보이지가 않았어요 내가 성가대를 하지 않아서 형들의 마음이 토라져버린건가?라는 의기소침한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그래도 반겨주는 사람은 반겨주고 오랜만에 와서 너무 반갑다고 하시는거에요 예배가 끝날때까지 그 형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아른거려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후로 전에는 들지 않았던 죄책감에 휩싸여서 그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유승대목사님과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얼어붙어 있던 제마음이 변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듣고만있다가 어떠한 일이터져서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도 일을겪고 난후에 듣는 애기는 저에게 뼈와살이 되어서 그때일은 더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문제를 해결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