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화) 행저즐라 오프닝 | 작성일 2020.07.16 조회 수:502 |
들꽃들을 보면 폭풍우에 노출되기도 하고 모진 환경을 이겨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을텐데요. 환경이 혹독하면 할 수록 그 뿌리는 더욱 견고해져서 웬만한 바람에는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태한 상황 가운데 두시는 경우도 있는데 더욱 깊이 주님께 뿌리를 밖도록 강하게 훈련시키는 중일 수 있습니다.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라 세상의 빛이기 때문이구요 주님께 깊이 뿌리를 밖아서 때론 흔들릴 수도 있지만 뽑히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나무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야 흔들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주님을 만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파에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결코 뽑히지 않는 심지가 견고한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사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