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셨나요? 애 많이 쓰셨어요.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행복한저녁 즐거운라디오 김성윤입니다.

고전 13장 7절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등 뒤에 있는 사람을 껴안는 법은, 내 몸이 돌아서는 것이래요.

자기 돌아섬, 자기 반성은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중간이며, 마지막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참 쉽지 않습니다.

나의 옳음을 내려 놓기란 죄성이 가득한 우리로선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가치관으로는 가능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우리에게 하셨듯이 함께 사랑을 나누며 맞춰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13장 2절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