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극동방송을 처음으로 들었을때 그때는 제가 할일이 많이 있는데 없다고 무작정 믿었던 때여서 무조건 올리고 싶지 않은데 감정통제를 하지 못해 아무렇게나 올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목소리만 듣던 극동방송PD님들을 실제로도 만나고 싶어서 극동방송 사옥에도 끊임없이 가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요 항상 만나려고 하면 매일 하는 일이 바쁘시다고 만날 시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했는데 이제는 그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하는 일이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무데도 가지 않으니까 성경을 처음으로 많이 읽을 수 있었고 또 그다음에는 성경필사를 하고 그 다음에는 책을 읽고 이런 상황이 계속 되풀이하다보니까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구요매번 만나는 사람도 없이 항상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을 되풀이해서 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차원에서 애기를 해드리려고 한겁니다 앞으로도 방송열심히 해주시고 일을 해서 듣지 못하는 시간이 많지만 금요일에는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만이라도 들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