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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투유

일반사연

지금의 메세지에 경외하는 맘으로 더욱 겸손해 집니다. 작성일 2020.05.15 조회 수:368
작성자 예보리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면서 많이도 설레입니다.

늘 퇴근길에 친근한 찬송으로 또 말씀으로 저를 다독여 주고 갈급한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는

방송에 귀를 귀를 기울였습니다.  진행하시는 분의 표준화 되어있는 목소리도 아닌 차분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목소리에 고정해서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찬송가가 부르고 싶고 기도하고 싶은 맘이 간절한 적도 없나 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에  고난을 걸어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많이도 닮은 우리의 현실에서 때를 아껴서 회개하라고 주시는 메세지가

 어쩜 말씀처럼 은혜가 되는지..

고난에 감사했던 바울처럼, 저도 지금의 시간들에 감사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 작은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데 텅빈 학교를 매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얼굴도 모르는 김순영피디님!  익숙한  찬송 많이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도 항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어 보면서  피디님 상상의 얼굴을 그려보기도 하고,  권면의 말씀도 힐링이 돼죠.

지금까지 신앙생활.  나그네 인생길에서 지금 섬기는 교회에서는 따라 부르기도 힘든 찬양에 그냥

흥얼흥얼 거렸는데  요즘 나오는 정통 찬송가 소리는 차량안 볼륨이 자동으로 제일 크게 틀어 놓고

듣습니다. 예전 학생 때 은혜되었던 찬송에는 눈물도 나오고, 따라 부르면서 제 마음은

평안해 지면서 갑자기 추월하는 차량에도 화내지 않고 웃으면서 양보도 하는 베품의 시간도 가지니..

진정 유익한 시간이고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분명 지금의 코로나19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잘 분별하여 우리모두 신앙생활 잘 점검하는 귀한 과정들로 광야를 순종하면서  잘 걸어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귀한 은혜로운 시간 기대합니다.  찬송가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신청을 해 봅니다.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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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그레이스 투 유

제작 / 진행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