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4일 한번밖에 없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생일때가 되면 항상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했던 저였는데 이번에는 다른때와 유난히 다른거에요 저번주부터 이빨치료를 받았는데요 오늘로 2번째에요 이빨교정을 할때만 해도 철이없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제가 제자의로 하지 않고 억지로 하는것같아서 너무 하기 싫었는데 예전에 이가 너무 아파서 이빨치료를 한번 받아봐야겠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돈이없어서 그대로 지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떄가 되니까 제가 받아야 할 것은 또 받을 수가 있게 되네요 예전에는 치과만 가면 이가는 소리에 너무 무서워서 도망쳐오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하고싶다고 해서 받는 거니까 어떤 고통이든 다참을 수가 있게되는거에요 치과 치료를 받고나서 옷을 사러갔는데 어느한매장에서는 여자 옷만 있어서 어머니 옷만 사고 또다른 매장을 가니까 그곳에는 남자옷만 수두룩하게 진열이 돼있어서 저에게 맞는 옷을 사올 수가 있게 되었어요 저의 생일때는 항상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해서 하루가 의미가 없었는데 오늘따라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