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을 신촌지역으로 다니는데 그곳에 가면 겨울철에 캐롤들을 많이 들을 수가 있는데 극동방송에서 많이 들을 수가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수많은 캐롤들 중에서도 제가 새롭게 알게 된 곡들이 있어서 좀나눠보려고요 양현민PD님때는 일천번제 성탄예물의 기쁜소식하고 '유대땅 베들레헴 다윗동네'등 이런 곡들이 좋아서 아직까지 들어보고 있는 곡인데 그리고 박한솔PD님때는 히즈원의 곡들을 들을 수가 있게 되었어요 히즈원의 복된소식이나 ALL For Lord 시작하는 첫구절부터가 겨울의 이미지를 많이 담고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죠 그리고 어제 김고은PD님의 방송을 듣고 있는데 수많은 캐롤곡들 중에서도 그동안에 들어보지 못한 음율을 들려주셔서 제목이 김꽃과 하주영이 부른 '성탄의 주인 예수님'이라는 곡이었는데 이곡을 들을때마다 성탄의 주인은 다른 어느것도 아닌 오직 예수님만이 성탄의 참그리스도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