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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투유

일반사연

나와 함께 울고 웃으셨던 하나님 작성일 2019.07.02 조회 수:524
작성자 samjeong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 살며 현재는 신학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정지삼입니다. 저는 현재 NGM(다음세대 선교회)를 스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22살때 부터 NGM에서 스텝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수련회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차례 스텝으로 섬기면서 저의 내면에 변화가 점 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변화는 상처받았던 저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했었지만 감정표현에 무뚝뚝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설교를 들을때는 머리로는 알 수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임가운데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서 저의 상처난 마음을 만져주심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인생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을 통해서 이 세상 어떠한 종류의 사랑보다도 큰 사랑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이 제가 섬기고 있는 NGM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예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8월 7일~10일 3박 4일 간 진행이 됩니다. 장소는 논산 양촌에 위치한 양촌 힐링센터에서 장소만 빌려서 진행 되어집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3227-5338을 통해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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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그레이스 투 유

제작 / 진행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