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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목) 행저즐라 김문훈목사님 칼럼 작성일 2020.06.04 조회 수: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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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


은혜받기 전, 나는 내 과거 환경과 성격에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은혜를 받은 후에는 태어난 고향과 성장 과정에 감사했다.

일찍이 하나님 아버지를 발견하고 하나님이 내 우편의 그늘이 되시고 하나님 밑에서 독수리 날개 치듯 자생력을 구비할 수 있었음이 복임을 깨달은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이 올 때 문제 앞에서 강력한 필터 기능과 영적 재해석 기능으로 말씀의 리트머스 시험지를 통과해야 한다.


가난하고 창피한 일이나 남달리 눈물 흘리며 서러웠던 일을 견디면 그 인내를 통해 변화가 온다.


믿음의 역사, 성령의 역사로 견디게 되는 것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은 나에 대한 모든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분을 믿고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견디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힘들 때 함께 하신다.  


세월 속 연단을 통해 깨달아 가는 것은하나님이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살다보면 방황하는 일이 생길 수 있따.

시험 앞에 놓일 수 있다. 오늘도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전전하며 살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인대하며 견디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방황과 시험의 아픔이 성장과 성숙의 도구가 된다.


믿음의 사람은 어려운 시절을 축복의 계절로 재해석하고 리모델링하는 사람이다.


어려움과 고난의 세월이 형통으로 이어질 것을 믿을 때,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이 임한다.


-하나님의 계획, 그 통로가 된 사람들-김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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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투 유

제작 / 진행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