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묵상이 있는 클래식 | 작성일 2017.12.20 조회 수:1142 |
겨울에 들어야 하는 클래식 중에 오페라 하면 생각는 것은 라보헴이고, 발레곡하면 호두까기 인형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곡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줄거리는 무척 간단하다. 독일의 환상소설 작가인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인 마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는다. 한밤중에 사악한 쥐들과 호두까기 인형 군대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호두까기는 은인인 마리를 눈꽃이 흩날리는 숲을 지나 과자의 왕국으로 데려간다. 이 부분부터 <중국의 춤>이나 <갈잎피리의 춤>처럼 유명한 곡들이 즐비한 막간 여흥이 시작된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2막 3장으로 각색해서 대본을 만들었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가 작곡을 하여 발레 곡으로 만든 작품이 호두까기 인형이다.무용조곡은 원래 15곡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연주회용으로 편곡을 한 것이다. 악곡은 8번 '꽃의 왈츠'는 D장조, 3/4박자.(총연주시간 : 9분 24초) "꽃의 요정"들이 나타나 화려한 무드의 춤을 적나라하게 추는, 차이코프스키의 왈츠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별사탕의 요정의 시녀들이 추는 화려한 춤이며, 이 음악은 발레음악 <호두까기인형>중에서 가장 현란하며, 웅대하고 화려한 꽃들의 춤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화려하고 감미로운 느낌의 곡이다.
오늘의 묵상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22
호두가까인형의 주인공인 마리는 호두까기인형군대와 함께 생쥐무리와 싸웁니다. 그 때에 마리가 나타나 같이 싸우며 생쥐를 떼를 물리치게 됩니다.
우리의 재판장이며 왕이신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불의한 자들에 대적하여 싸우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 하였습니다. 곧 오실 예수님이 그런 분이기에 클래식을 통해 우리 예수님을 기다리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